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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피
    다음백과 구피guppy

    민물고기의 한 종류. 영국의 식물학자 레크러어 구피가 1850년 처음 발견했다.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고 기르기 쉽다. 수컷은 3cm 정도까지 자라며 암컷보다 작고 색이 화려하다. 채색과 무늬, 꼬리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다.|포이킬리다이과에 속하며 색이 화려하고 태생인 민물고기. 학명은 Poecilia reticulata이다.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으며 튼튼하고 활동적이다. 기르기 쉬우며 새끼를 많이 낳는다. 암컷보다 밝은 색을 띠는 수컷은 3cm 정도까지 자란다. 암컷은 수컷보다 크고 색이 흐리다. 채색과 무늬, 꼬리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다. 2018년 3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구피의 한국형 신종품인 '골든옐로턱시도(가칭)' 개발에 성공했다. 영국의 식물학자 레크러어 구피가 1850년 트리니다드섬에서 처음 발견한 이래, 관상용으로 널리 길러진다. 수컷의 몸길이는 3cm, 암컷의 몸길이는 6cm 가량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작다. 송사리와 비슷한 크기이나 몸이 더 가늘고 수컷은 빨강·노랑·파랑·검정 등의 색깔을 띠는 등 암컷보다 색이 더 화려하다. 깃털 같은 꼬리와 지느러미가 있다. 성격이 온순하고 튼튼해 수질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난태생 송사리와 물

  • 그리마목
    다음백과 그리마목Scutigeromorpha

    절지동물문 순각강의 한 목.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등이 원산지이며, 인가주변이나 풀 숲, 얕은 동굴에 서식한다. 그리마류는 이동 속도가 빠른 육식동물이며, 대부분의 종들이 열대지방에 분포한다. 15쌍의 다리를 갖고 있는 누르스름한 딱정그리마는 지하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한국에는 집그리마를 포함하여 6종류가 알려져 있다.

  • 대게
    다음백과 대게giant snow crab
  • 이
    다음백과 이louse

    곤충강 이목의 총칭. 조류 및 포유류에 기생하여 혈액을 먹고 산다. 몸은 납작하며 촉각은 짧고, 입의 구조는 이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대량으로 산란하여 급속히 증식하며, 일생을 숙주동물의 몸에서 보낸다. 사육동물에서는 심하게 감염될 경우 심한 자극을 유발하여 모피나 가죽이 손상되고 제2차 감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사람에게 침범하는 이들은 주로 사람이로서, 기생하는 부위에 따라서 머릿니, 몸이 등으로 나뉜다. 과밀하고 위생이 불량한 환경에서 감염되는 사례가 많다.

  • 거북
    다음백과 거북Tortoise

    파충강 거북목에 속하는 동물. 몸이 단단한 껍질로 둘러싸여 있으며, 종류는 200~250 종에 이르고 크기도 다양하다. 세계 전역의 온대와 열대 지역의 육지와 바다에 분포한다. 종류별로 차이는 있으나, 대개 잡식성이어서 작은 물고기, 개구리, 새우, 지렁이, 풀, 과일 등을 먹는다. 갈라파고스땅거북은 선인장을 주로 먹으며, 악어거북은 혀로 물고기를 유인해 잡아먹기도 한다. 알은 1년에 한번 정도 낳는다. 먹이를 먹지 않아도 오래 생명을 유지하는 특성이 있으며, 동양에서는 장수를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 유황앵무
    자연박물관 유황앵무Crested Cockatoo,硫黃鸚鵡
  • 송사리
    다음백과 송사리Oryzias latipes

    송사리과에 속하는 2차담수어. 열대 동남아시아에서 기원한 어종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에도 분포하고 있다. 산간지역을 제외한 거의 전국에 분포하며, 수심이 얕은 호수나 늪, 연못 등에 서식한다.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나,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다. 물의 표면에서 무리를 지어 헤엄쳐 다니고 환경변화에 대한 내성이 강하다. 플랑크톤을 주식으로 하고,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의 천적이다. 수명이 1~2년에 불과하다.

  • 알바트로스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알바트로스Short-tailed Albatross

    일본의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이즈제도의 鳥島(조도)와 센카쿠열도의 동중국해에서 번식한다. 번식기인 10~5월에는 일본열도 주변에서 서식하며, 비번식기인 6~9월에는 베링해, 알류샨열도, 알래스카만에 이른다. 국내에서는 1885년 6월 2일 부산해협에서 1개체 채집기록이 있으며, 1891년 인천에서 1개체 채집기록과 일자 불명의 전남 거문도에서 채집기록이 있다. 번식기 이외에는 먼 바다에서 생활하는 해양성 조류다. 긴 날개를 이용해 바다 위에서 몇 십분 동안 날며 오징어, 새우, 어류 등을 잡아먹는다. 몸 전체가 흰색, 날개는 폭이 좁으며 매우 길다. 날개깃은 검은색이며 몸 안쪽의 날개깃과 날개덮깃은 흰색이다. 머리에서 뒷목까지 노란색, 부리는 연령에 관계없이 분홍색(부리 끝은 푸른색)으로 다른 알바트로스와 다르다. 날 때 보이는 날개아랫면은 흰색이며 첫째날개깃 끝과 날개깃 가장자리를 따라 폭 좁은 검은색이다. 꼬리는 검은색이다. 전체적으로 흑갈색이며 몸아랫면은 색이 약간 엷다. 세계

  • 좀
    다음백과 좀Bristletail

    좀목 곤충의 통칭. 전 세계 분포하는 서양좀벌레는 주로 집안에 살며 서적이나 직물에 피해를 준다. 집에서 발견될 경우 살충제 등으로 방제할 수 있다.|몸길이는 완전히 자라면 대체로 5~20㎜이고 복부 끝에 가늘고 강모 같은 부속지가 3개 있다. 겹눈은 작고 구기는 외부로 나와 있으며 어떤 종은 비늘이 몸을 덮고 있다. 어린 좀은 크기가 작을 뿐 성충과 흡사하며 2~3년이면 성적 성숙에 이른다. 일생 동안 35번(1년에 3~5번) 탈피하는데, 수명이 7년이나 되는 종류도 있다. 좀은 전분성 물질을 먹으며 서적이나 종이를 심하게 훼손시키는 일이 많다. 영어명 'bristletail'은 미크로코리피아목(Microcoryphia) 곤충들의 일반 이름으로도 쓰이고 있는데, 미크로코리피아목은 오늘날 좀목에서 분리되어 있다. 서양좀벌레는 가늘고 납작하며 날개가 없는 곤충으로서 꼬리에 3개의 강모가 있는데, 몸이 은색 비늘로 덮여 있고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silverfish'('은색 물고기'라는 뜻)라는 영어명을 갖는다. 보통 옥 내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이 종류는 전분을 대량 함유하는 물질(예를 들면 풀·장정·벽지)을 먹기

  • 알바트로스류
    다음백과 알바트로스류albatross

    날개가 커서 먼 거리를 활공으로 비행할 수 있는 조류. 알바트로스류는 몇 안 되는 장수 조류에 속한다. 흔히 고기를 먹기 위해 많이 잡았으며, 발의 물갈퀴로 담배쌈지를 만들고 길고 속이 빈 뼈는 담뱃대로 이용하기도 했. 한때는 전문적인 깃털 사냥꾼이 번식지를 습격하기도 했고, 깃털을 얻기 위해 북태평양의 종을 대량으로 죽여 여성용 모자의 제조에 이용하기도 하는 바람에 지금은 멸종위기에 있다.

  • 사마귀
    다음백과 사마귀mantis

    바퀴목 사마귀과의 곤충.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며, 7종이 알려져 있다. 몸길이는 70~85mm 정도이다. 길쭉한 앞가슴과 아랫다리 종아리마디가 윗다리 넓적다리마디의 가시 돋친 홈에 잘 맞도록 변형된 앞다리가 특징이다. 살아 있는 곤충을 먹고 사는데, 바이스처럼 생긴 파악기로 먹이를 잡는다. 식물 위에서 많이 발견된다. 암컷은 교미가 끝나면 수컷을 먹어치우며, 커다란 고치 모양의 주머니에 200여 개의 알을 낳는다.

  • 모기
    다음백과 모기mosquito

    파리목 모기과에 속하는 곤충. 물웅덩이가 있는 숲과 들판, 인가 근처에 서식하며, 황열병·말라리아·사상충증·뎅그열 같은 질병을 옮긴다. 성충은 몸이 길고 약해 보이는 다리와 길쭉한 주둥이가 특징이다. 암컷은 알을 성숙시키기 위해 동물이나 인간 혈액을 먹이로 한다. 알은 부화되면 유충인 장구벌레가 된다. 모기로부터의 구제법은 번식장소를 없애고 기름으로 표면막을 만들어 장구벌레의 호흡관을 막아버리거나 유충을 죽이는 약제를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 뱀
    다음백과 뱀snake

    유린목 뱀아목에 속하는 파충류의 총칭. 전 세계 숲·사막·호수·개울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한다. 다리, 외이, 눈꺼풀이 없다. 주로 단독생활을 하며, 체온을 외부환경에 의존하기 때문에 체온을 올릴 수 있는 장소를 찾아다닌다. 혐오감을 주는 외형으로 인해 사람에게 발견되면 대부분 죽임을 당하지만, 가죽은 벨트·구두·장갑 등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 깔따구
    다음백과 깔따구Chironomus plumosus prasinus

    파리목 깔따구과에 속하는 곤충. 북아메리카와 아시아가 원산지로 한국,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한다. 크기가 11mm쯤 되며, 머리는 작고 황갈색이다. 등면은 흑색 겹눈과 촉각이 차지하고 있다. 수컷은 촉각이 12마디인데, 제1마디는 크고 원반 모양이나 나머지 마디는 전체적인 모양이 채찍처럼 생겼으며 암갈색이다. 암컷의 촉각은 6마디이다. 날개는 투명하고 황색을 띠며, 시맥은 황갈색이다. 이른봄부터 출현하고, 유충은 연못에 흔히 있다.

  • 왜가리
    국립중앙과학관:조류도감 왜가리

    크기: 약 94~97cm로 중대백로보다 크고 대백로와 비슷하거나 작다. 채색과 무늬: 전체적으로 회색을 뛰며, 배 쪽은 우유빛을 띤다. 목 앞쪽에 검은 새로줄무늬가 있다. 부리와 다리는 어두운 회색을 띠며 번식기에는 머리의 양 측면의 검은 깃털이 댕기 모양으로 늘어진다. 암수가 같은 색이므로 야외에서 구별하기는 어렵다. 번식기에는 눈 앞부터 부리의 대부분이 선홍색을 띠며, 다리도 붉은색으로 변한다. 주요 형질: 해오라기 성조와 유사하나 덩치가 훨씬 크고, 부리, 목, 다리가 길며, 어깨깃은 선모양이다. 뒷머리에 검은 댕기가 여러개 있다. 서식지: 호수, 갯벌, 만, 냇가, 간척지 논 등 다양한 곳에서 서식한다. 먹이습성: 어류 및 양서 파충류, 소형 포유류, 곤충류 등을 잡아 먹는다. 행동습성: 매년 같은 장소에서 다른 백로류와 함께 무리 지어 번식하며 높은 나무 위에 죽은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둥지를 짓는다. 2월 중순경부터 번식이 시작되고 9~10월경에 번식지를 떠난다. 다른 백로

  • 붕장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붕장어─長魚

    먹붕장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학명은 Astroconger myriaster BREVOORT.이다. 몸의 생김새는 거의 원추형으로서 장어와 비슷하다. 몸길이는 90㎝ 이상에 달하며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한다. 몸빛은 등쪽은 다갈색이고, 배쪽은 백색이다. 등지느러미·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의 가장자리는 아주 검다. 옆줄에 있는 작은 구멍들은 희고 뚜렷하다. 이 옆줄의 흰 구멍 위에는 또 한 줄의 흰 구멍이 줄지어 있는데 그 수는 옆줄의 그것보다 훨씬 적다. 붕장어는 ‘아나고’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이것은 일본말이다. 『자산어보(玆山魚譜)』에서는 해대려(海大鱺)라 하고, 그 속명을 붕장어(弸張魚)라고 하였다. 또, 이에 대한 설명으로서는 “눈이 크고 배안이 묵색(墨色)으로서 맛이 더욱 좋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옛날에는 이를 좋아하지 않아서 1908년에 간행된 『한국수산지(韓國水産誌)』 제1집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산출되며 특히 남해안에서 많이 산출되었는데 일부러 잡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

  • 박새
    국립중앙과학관:텃새 과학관 박새 검정색 긴 넥타이를 한 수다쟁이 텃새

    • 산림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식충(벌레를 잡아먹음)성 조류이며, 도심의 공원에서도 쉽게 관찰된다. • 먹이활동을 통해 해충구제에 기여하고 있어 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번식은 기후변화 특히, 온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기온변화에 따라 번식시기가 조절된다(기온에 따라 곤충발생, 새끼 생육조건이 달라진다.). • 가을부터 겨울에는 여러 종류의 박새들이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무리의 주도권은 주로 박새가 지닌다. • 먹이가 부족한 겨울에는 나무에 땅콩이나 돼지비계 등을 매달아 두면 날아와 먹는다. • 노랑턱멧새와 같이 한 지역에 머무르는 특성이 있어 지역 간의 소리변이 즉, 방언을 연구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표본이 되는 새이다. • 나무 구멍, 돌 틈, 전봇대 구멍, 건물의 틈새, 인공새집 등에 풀과 이끼를 이용해 푹신한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 인공새집을 이용한 번식률이 상당히 높아요. 인공새집의 입구 구멍은 보통 3.5~4cm 정도이며, 크기가 크면 외

  • 직박구리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직박구리Brown-eared Bulbul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북부에 한정해 분포한다. 국내에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매우 흔한 텃새다. 일부는 번식 후 큰 무리를 이루어 남쪽으로 이동한다. 번식기에는 조용하게 지내다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매우 시끄럽게 떠들며 군집생활을 한다. 파도 모양으로 날며 나무에서 나무로 이동한다. 5~6월에 산란하며, 한배에 알을 4~5개 낳아 13~14일간 포란한다. 새끼는 부화 10~11일 뒤에 둥지를 떠난다. 번식기에는 곤충을 먹고, 비번식기에는 나무 열매를 즐겨 먹으며 땅에 내려와 배추, 시금치 등 채소도 즐겨 먹는다. 다른 종과 쉽게 구별된다. 전체적으로 회갈색이며 귀깃에 갈색 반점이 있다. 가슴과 배는 회색이며 흰 반점이 흩어져 있다. 성조와 비슷하지만 부리 기부가 연한 노란색이다. 몸깃과 날개깃은 회갈색보다는 연한 적갈색으로 보인다. 흰배지빠귀와 비슷하지만 꼬리가 보다 길다. 날개덮깃 끝이 연한 색이다. 가운데날개덮깃 끝에 때 묻은 듯한 흰 반점이 있으며, 일부 날개깃은 갈색이

  • 방어
    다음백과 방어yellowtail,魴魚

    조기어강 농어목 전갱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방어의 몸은 긴 방추형이며 약간 한 쪽으로 쏠려있는 편이다. 등쪽은 흑청색을, 배쪽은 은백색을 띤다. 주둥이 끝에서 꼬리자루 사이에 희미하며 폭이 넓은 황색 세로띠가 1개가 있다. 한국의 동해와 남해 전 연안에 많으며, 캄차카 반도 남부에서 타이완 연해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한다. 생선회용으로 활어나 선어에 대한 수요가 많은 고급어종이다.

  • 연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연어

    연어목 연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학명은 Oncorhynchus keta (Walbaum, 1792)이다. 몸은 원통형이며 머리는 원추형이다. 모양이 송어와 비슷하나 체폭이 약간 좁다. 몸빛은 등쪽은 흑청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산란기에 소하(遡河:강을 거슬러 올라감.)한 연어에는 혼인색(婚姻色)인 구름 모양의 홍색 반문이 생기고, 수컷은 주둥이도 돌출한다. 몸길이는 70㎝에 달한다. 우리나라 동해안을 비롯하여 일본·연해주·캄차카반도·북미 등지에 분포한다. 하천에서 부화된 연어가 6㎝ 정도로 자라면 바다로 내려가고, 3∼5년 뒤 성숙한다. 바다에서 성숙하여 강으로 되돌아와 산란한다. 산란기는 9∼11월이며, 산란·방정(放精) 후에는 암수가 모두 죽는다. 모천회귀성(母川回歸性)이 있으므로 반드시 부화되어 자라던 하천으로 돌아온다. 이러한 습성을 이용하여 인공부화를 통한 자원증식책이 오래 전부터 강구되고 있다. 연어는 과거 한자로 ‘年魚·鰱魚·連魚’라고 적었다. ≪훈몽자회≫에는 연(鰱)자를 ‘련어 련’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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