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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백과 젠더gender
사회·문화적으로 형성된 성.
일반적으로 성이나 섹스는 생물학적으로 남녀를 구분하는 신체적이며 유전학적인 용어이다. 이에 비해 젠더란 사회적인 환경과 훈련에 의해 남녀의 기질이 형성된다는 것을 강조한 여성학 용어이다. 생물학적 성과 사회적 성을 구분하는 것은 사회적 성 정체성이 생물학적 속성 이외에 사회적 속성에 의해서도 형성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이 용어는 1995년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제4차 세계여성대회에서 이 개념의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합의가 내려진 이후 일반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젠더에는 남녀가 생물학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여성다움, 남성다움의 규정에 사회·문화적 영향이 스며 있음을 분명히 하고자 하는 뜻이 들어 있다. 아울러 이렇게 만들어진 젠더의 개념에는 불평등하고 차별적인 현실을 극복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포함되어 있다. -
영화사전 페미니즘feminism
여성 지향적인 의식 혹은 남성 중심적인 가부장제 이데올로기에 대항하는 여성주의 담론. 하지만 페미니즘을 여성에게만 국한된 담론으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페미니즘은 기존의 남성 중심적인 세계관과 다른 새로운 세계관과 성차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식은 이미 20세기 초 여성 참정권 운동에서 시작되었지만 여성 운동이 좀 더 본격화된 것은 1960년대 정치적 변혁 운동의 과정에서였다. 1960년대 급진적인 변혁 운동은 여성의 성 해방 운동을 낳았고, 여기서 페미니즘은 자본주의 또는 남성 중심적인 가부장제로 인해 억압받고 있는 여성을 해방시키고자 하는 정치적 실천과 담론의 집합을 지칭하는 용어가 되었다. 페미니즘은 계급적인 문제를 성차 문제로 바꿔 놓았고 사회적 불평등의 기원에 대한 다양한 탐구를 통해 '여성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뿐만 아니라 가부장제 이데올로기에 대항하는 여성의 정치적 해방 운동을 양산했다. 1960년대 발전한 급진주의 페미니즘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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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백과 커밍아웃coming out
성소수자가 가족, 친구 등 사회에 자신의 성 정체성 등을 알리는 행위. 과거에는 밝히고 싶지 않은 자신의 사상 등을 숨기고 있다 드러내는 것을 뜻하는 표현으로 쓰였다. '벽장 속에서 나오다(coming out of the closet)'에서 유래된 단어로, '아웃팅(outing)'과는 다른 개념으로 쓰인다. 보통의 커밍아웃은 세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첫 단계는 자신의 성정체성을 자각하는 것, 두번째는 가족과 친구 등의 주변 지인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알리는 것, 세번째는 자신을 둘러싼 사회에 이를 알리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단순히 숨기고 있던 어떤 사실을 드러내는 것을 모두 커밍아웃이라 지칭하기도 하지만 이는 단어의 사회성이 희석된다는 점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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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백과 동성결혼same-sex marriage,同性結婚
동성결혼은 동성인 두 명의 남자 또는 두 명의 여자끼리 결혼하는 관습을 말한다. 동성간의 결혼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도 존재했으나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법과 종교, 관습을 통해 규제해왔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 동성결혼은 합법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동성결혼에 대해서는 종교적 전통, 결혼 자체의 목적과 본질에 대한 관점의 차이에 따라 지지와 반대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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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백과 페미니즘feminism
모든 성별(젠더)은 평등하다는 이념.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사상과 이론이 존재한다. '여성'이라는 뜻의 라틴어 femina에서 유래했다.
생물학적인 성으로 인한 모든 차별을 부정하며 성평등을 지지하는 믿음에 근거를 두고, 불평등하게 부여된 여성의 지위·역할에 변화를 일으키려는 여성운동이다. 페미니즘은 여성들의 권리회복을 위한 운동을 가리키는 말로 1890년대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시각이나 관점, 세계관이나 이념이기도 하다. 여성 억압의 원인과 결과를 설명하고 여성해방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데 있어서 페미니즘은 자유주의·마르크스주의·급진주의·사회주의 등 여러 사상이나 이론에 의해 뒷받침되거나 더불어 발전했다. 1960년대부터 현대의 페미니즘을 지칭해 '여성해방운동'이라는 용어로 대체되어 쓰이기 시작했다. 페미니즘이 권리와 평등의 개념을 사용하여 사회를 정적으로 보는 관점이었다면, 여성해방운동은 억압과 해방이라는 개념을 사용해 사회를 더욱 역동적으로 파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
다음백과 형제복지원 사건
부랑인을 선도한다는 명목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부산 형제복지원에 감금하고 가혹행위를 한 인권유린 사건. 1987년 직원의 구타로 원생 1명이 숨지고, 35명이 탈출함으로써 내부에서 일어난 인권유린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1975년 제정된 내무부 훈령 410령을 근거로 거리를 배회하는 부랑인들을 영장도 없이 형제복지원과 같은 시설에서 구금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형성된 법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형제복지원에서 1975년부터 1988년 동안 657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진상규명을 위한 <형제복지원 특별법>이 2014년 7월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2016년 회기 종료로 폐기되었다. 오랜 사회적 관심과 문제제기 끝에, 2022년 8월 24일 진실과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형제복지원 인권침해 사건’ 피해자 191명에 대한 1차 진실규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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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백과 트랜스젠더Transgender
신체적인 성별과 자신이 인식하는 성별(젠더)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 남성의 신체로 스스로를 여성이라고 인식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를 뜻한다. 이러한 혼란을 일치시키기 위해 성전환 수술을 시행하고 있지만 이는 개인의 자유 권한이기 때문에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트랜스젠더 중 수술을 거치거나 다른 육체적 변화를 꾀한 사람을 트랜스섹슈얼, 남성이나 여성이 아닌 제3의 성정체성을 가진 사람을 뉴트로이스, 성별 정체성에 관한 아무런 인지가 없는 사람을 에이젠더 등으로 세분화할 수 있으며, 이 밖에 성적 정체성이 아닌 취향이나 직업으로 이성의 옷을 입는 트랜스베스타이트, 드래그 퀸, 크로스드레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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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백과 로힝야족Rohingya people
미얀마 북서부 라카인 지역에 주로 거주하는 소수민족.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등에 거주한다. 불교 국가인 미얀마에서 이슬람 소수민족으로 지속적인 차별과 억압을 받았다. 2017년 8월 로힝야 무장단체 ARSA(아라칸 로힝야 구원군)의 경찰초소 습격에 대한 보복으로 미얀마군에 의한 민간인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9월 11일 기준 약 37만 명 이상의 로힝야 사람들이 폭력사태를 피해 미얀마를 탈출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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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백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직장에서의 괴롭힘의 개념을 명시 및 금지하여, 근로자의 인권과 노동권을 보호하고자 만든 법적 제도. <근로기준법> 제6장의 2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직장에서의 괴롭힘의 개념을 명시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행위를 금지하고 행위자에 대한 처벌과 피해자의 근무지 변경, 유급휴가 명령 등의 조치를 포함하고 있다. 이 제도는 2019년 7월 16일부터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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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백과 DNRDo Not Resuscitate
환자의 요구로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심폐소생술 등의 처치를 하지 않는 것.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해 무의미한 생명 연장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넓은 의미로는 적극적인 치료가 없는 소극적 안락사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환자나 보호자가 동의서에 서명하면 의사가 처방을 내리는 것이 통상적 방법이나 환자의 동의가 시기를 넘을 경우 보호자들의 요구로 심폐소생을 행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1998년 치료비 부족으로 DNR을 요구한 보호자와 이를 받아들인 의사가 살인방조죄를 선고받은 '보라매 병원 사건'으로 소극적 안락사와 존엄사에 관한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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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백과 성소수자
성적 지향이나 성정체성, 신체 등이 사회적 소수자에 해당하는 사람. 성적 지향에 따라 동성애, 양성애, 범성애, 무성애 등으로 구분되고, 성정체성에 따라 트랜스젠더, 시스젠더, 젠더퀴어 등으로 구분된다. 이 밖에 여성이나 남성 그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 인터섹스도 성소수자에 포함된다. 성소수자의 인권운동은 미국에서 1969년 일어난 스톤월 항쟁을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항쟁 1주기를 맞아 첫번째 퀴어 퍼레이드가 뉴욕에서 개최되고 2015년에는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었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성소수자의 인권운동이 시작되어 2000년 민주노동당에 의해 성소수자 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서울과 대구 등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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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백과 게이Gay
동성애자를 가리키는 말. 영단어 'gay'는 본래 '명랑한', '쾌활한' 등의 긍정적 뜻을 지닌 단어로, 1960년대 미국 성소수자들이 자신들의 성정체성을 긍정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본래는 여성과 남성 모두 해당하지만, 통상적으로는 남성 성소수자들을 칭할 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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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백과 평화의 소녀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만든 조각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만든 조각상이다. 2011년 12월 14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000차 수요집회 때 세워졌다. 전쟁의 아픔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서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모습을 형상화한 청동 조각이다. 1920~1940년대 조선 소녀들의 일반적인 외모를 가진 단발머리 소녀로 의자 위에 손을 꼭 쥔 채 맨발로 앉아 있다. 단발머리는 부모와 고향으로부터의 단절을 의미하며, 발꿈치가 들린 맨발은 전쟁 후에도 정착하지 못한 피해자들의 방황을 상징한다. 소녀의 왼쪽 어깨에는 새가 앉아 있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새는 세상을 떠난 피해자들과 현실을 이어주는 매개체다. 소녀상이 있는 바닥에는 할머니 모습의 그림자를 별도로 새겼다. 소녀상 옆에 놓인 빈 의자는 세상을 떠났거나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모든 피해자를 위한 자리다. 빈 의자에는 관람객이 앉을 수도 있다. 평화의 소녀상은 조각가인 김운성·김서 -
똑소리나는 일반상식 성 소수자Sexual Minority
성적인 면에서 소수자인 사람
성 소수자는 트랜스젠더, 동성애자, 양성애자, 무성애자 등 성적지향과 성 정체성과 관련된 소수자를 일컫는다. 비슷한 말로는 퀴어와 LGBT가 있다. 본래는 ‘기묘한, 이상한’이라는 뜻으로 동성애자를 멸시할 때 쓰는 단어였으나. 동성애자 인권 운동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당당하게 ‘퀴어’라는 뜻을 사용함으로서 점차 성 소수자 전반을 지칭하는 단어로 자리 잡게 되었다. -
다음백과 웰다잉Well Dying
삶을 정리하고 죽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는 행위. 여러 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생겨난 현상으로, 넓게는 무의미한 연장치료를 거부하는 존엄사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이때 특정 경우에 한해 보호자가 이를 결정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자기결정권에 관하여 논란이 생겨나기도 했다. 2016년 속칭 '웰다잉법'이라고 불리는 '연명의료결정법'이 국회의 본회의를 통화했으며, 2017년에는 호스피스 분야, 2018년에는 연명의료 분야가 단계적으로 시행되었다. 법적 대상은 회생 가능성이 없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로 규정되었고, 연명치료 중단의 기준은 '환자가 연명치료 중단 의지가 있고 의식이 있을 때'를 포함해 세 가지의 범주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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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백과 성인지 감수성 gender sensitization,性認知 感受性
성별 차이에 따른 불평등 상황을 인식하고 성차별적 요소를 감지하는 감수성. '젠더 감수성'이라고도 한다. 1990년대 중반, 주로 서구 사회에서 성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각종 정책의 주요 근거와 기준으로 제시된 개념이다. 성인지 수준은 시대, 상황, 조건에 따라 다르며, 개인의 삶이 속한 정서적 태도와 가치와도 연결된다. 한국 사회에서는 '젠더 감수성'이라는 표현으로 주로 사용되었으나 2018년 4월 성희롱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문에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표현이 인용되면서 법률적 용어로도 통용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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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백과 유엔 아동권리협약UN 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
아동의 기본권을 담은 협약. 1989년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채택되었으며, 2019년 기준 196개국이 비준하고 있다.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혁명과 제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아동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되자 20세기 중반부터 국제적으로 여론이 형성되어 생겨났다. 협약에 의하면 아동은 단순한 보호대상이 아니라 권리를 가진 인간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전문과 54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아동의 기본권과 협약 당사국의 의무, 관련 절차 등이 명시되어 있다. 국제연합은 협약 채택 이후에도 계속해서 문제가 대두되자 선택의정서를 추가로 채택했으며, 한국은 1991년 비준하여 몇 년 단위로 보고서를 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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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백과 코피노Kopino
한국인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
코피노(Kopino)는 한국인(Korean)과 필리핀인(Filipino)의 합성어로, 한국 남성과 필리핀 현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를 말한다. 연수, 사업, 관광 등의 사유로 필리핀에 머무는 한국 남성과 필리핀 현지 여성 사이에서 동거나 성매매 등으로 인해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 코피노는 대부분 아버지로부터 버림 받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라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했다. 국제아동성착취반대협회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2014년 필리핀 내 코피노가 3만 명에 이른다고 추정했으나, 정확한 통계가 없어 확실한 수치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일본인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는 자피노(Japino)라 하며, 코피노보다 먼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했다. 일본은 자피노 등 해외 혼혈아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자 해외 혼혈아들의 국적 및 취업비자 취득 관문을 낮추는 등 국가적 차원의 대응에 나선 바 있다. -
숫자로 보는 세계화 교과서 인신매매, 강제 성매매, 할례, 여성에 대한 폭력 여성 인권 유린
세계 전역에서 여성들이 강제 성매매에 시달림을 당하며 심지어 살해되기도 한다. 많은 사회에서 아직도 남성이 여성보다 더 우월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여기며, 또한 이를 '전통'으로 정당화하고 있다.
여성은 다양한 형태로 인권유린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인도에서처럼 여아 낙태가 자행되는 곳에서는 이미 태어나기 전부터 여성 인권은 훼손되고 있다. 딸을 짐으로 여기는 부모가 많아 결혼할 때 지참금을 내느니 차라리 낙태를 해서라도 여아를 태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2013년 인도 인구통계는 남성 1,000명에 여성은 934명에 불과한 성비 불균형을 보여 준다. 세계 곳곳에서 여성의 법적 지위는 점차 개선되고 있다. 적어도 공식 자료를 보면 그렇다. 그러나 많은 아랍 지역에서 여성들은, 특히 결혼하거나 여권을 신청할 때엔 여전히 남성의 도움이 필요하다. 해마다 젊은 여성 8,000만 명이 강제 결혼을 당하고 있는데, 당사자인 여성이 미리 결정된 혼인을 거절하면 벌을 받거나 최악에는 죽음도 불사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곤 한다. 유엔 인권위원회는 해마다 5,000명에 이르는 젊은 여성이 이른바 '명예' 때문에 명예살인의 현대식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밝힌다. 여성을 상대로 한 가장 극악한 -
다음백과 퀴어Queer
성소수자를 지칭하는 말. 성적 지향 등이 보편적이지 않은 사람을 말한다. 영단어 'queer'는 '이상한', '괴상한' 등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20세기부터 성소수자를 칭하는 단어로 쓰이기 시작했다. 본래 타인에 의해 경멸적인 의미로 쓰였지만, 이후 1980년대 미국 인권운동의 영향으로 성소수자들이 스스로 퀴어라고 지칭하기 시작하면서 의미가 바뀌었다. 퀴어는 게이,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판섹슈얼, 에이섹슈얼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의 앞글자를 따서 'LGBT', 나아가 'LGBIT', 'LGBTAIQ'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1998년부터 격년으로 서울 퀴어 영화제가, 2000년부터는 매년 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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